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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방 역사학자의 역사적 시각에서 본 시집 ‘우면산 돌담불’ 재판 펴내

  • 2020-05-15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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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방 역사학자의 역사적 시각에서 본 시집 ‘우면산 돌담불’ 재판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역사학자로 널리 알려진 김제방 선생이 시집 ‘우면산 돌담불’을 펴낸 지 불과 3개월이 채 안 된 상태에서 재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계 곳곳을 날아다니며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발전을 위해 애써온 흔적들을 그린 시가 대부분이다. 어찌 보면 이 시집은 우리나라의 자화상이라 해도 좋을 것 같다.

1935년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한 김제방 선생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절대보수주의자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신봉하고 홍보한다. 대한민국 1세대답게 당신들이 일궈낸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들은 아버지를 믿고 존경한다. 우리 386세대도 대한민국 1세대로 대표되는 아버지 세대에 대하여 감사하고 존경하며 사랑한다. 전쟁의 후유증과 보릿고개로 명명되는 가난 속에서 우리들을 가르치고 먹이며 길러내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이만큼 살기 좋은 나라로 일구어놓으셨기 때문이다.

그간 김제방 작가가 써온 역사서는 ‘한국중고대사’, ‘조선왕조사’, ‘한국근현대사’, ‘성공한국사’, ‘한국현대사’ 6권, ‘세계사와 함께 읽는 재미있는 한국사’등 12권은 무려 6500여 페이지에 이른다. 게다가 그동안 그가 출판한 저서는 시집 12권에 수필집이 9권이나 된다. 거기에 이 시집 ‘우면산 돌담불’을 출판하게 되니 그간 출간하신 책이 모두 34권이나 된다. 그만하면 김제방 작가를 우리는 저술가라 불러드려야 할 것 같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그의 시집에 대하여 “‘역사는 시에게 관대한가? 시는 역사를 신봉하는가?’는 아이러니다”며 “시는 감정에 관한 문제고 역사는 진실에 관한 문제다. 진실이 강한 시는 가장 설득력 있는 시다. 그러므로 김제방의 시는 진실을 신봉하고, 역사는 김제방의 시에 관대하다”고 평한다.

그는 우면산에 5년 동안 오르내리면서 돌담불을 쌓았다. 2011년 7월 27일 우면산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일어났다. 30년을 오르내린 우면산이 무너져 내렸을 때 작가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 아팠을 것 같다. 토사가 쏟아져 내린 우면산은 폐허처럼 흉물스러웠을 것 같다. 그래서 그는 여기저기 흩어져 굴러다니는 돌을 한군데 모으고 싶어졌다. 근사한 돌탑을 쌓고 싶었던 것이다. 처음 멋지게 탑을 쌓으려던 그의 계획과는 다르게 멋진 돌탑은 되지 않고 돌담불이 되고 말았다고 하지만, 그가 그런 큰 돌탑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원동력은 우면산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을 것 같다. 돌담불을 쌓아놓고 보니 서울시와 서초구에서 돌담불 양 옆으로 길을 내 오작교까지 연결, 자갈을 깔고 각종 꽃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 생태 서식 공간’이란 표지판까지 세웠다. 이제 그 돌담불은 김제방 선생이 작고하셔도 길이길이 우면산에 남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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